생명보험주는 금리 내려가면,
저축성보험 같은 게 많아서 기존에 든 사람들한텐 높은 금리로 돈 줘야 되는데,
그렇게 고객에게 가져온 돈으로 현재 금리로 투자한다고.
결국 높은 금리로 가져와서 낮은 금리로 투자하면서 채권투자에서 까먹는다.
다른 투자, 주식이나 대체투자 같은 다른 투자 부문에서 큰 이익 얻거나,
언더라이팅 같은 거 잘해서 사기꾼들 다 잡아내서 손해율을 낮추거나 하는 게 가능하면 괜찮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그런 건 평소에도 하고 있는데 가장 큰 채권투자 부문에서 확정적으로 까먹는다니까?
생명보험주는 금리 내려갈 때 많이 내려왔다 싶을 때부터 매우 보수적으로 조금씩 분할매수하면서,
3년 이상 계속 분할매수 할 각오하고 들어가야 된다.
계속 분할매수 하면서 기다리다가 금리 올라가면 조금 빛 보는 주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