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근방에서 사서 414000원에 정리하고 최근 30만원대 초반에 다시 들갓지...
어찌보면 알테는 참 순대형님의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나도 탁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hlb는 근데 뭐랄까...참 우여곡절이 많은 주식이여...
뭐랄까.. 진짜 돌직구처럼 끝까지 단독으로 항암신약을 첨부터 끝까지 이렇게 밀어 붙일줄은... 하지만 이제 거의 다 오긴 했다. 뭔가 ... 오랜시간 주주하면서 진짜 이게 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진짜 다른 사람들 말처럼 사기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나는 절대 hlb를 뭐랄까.. 끊을 수가 없엇다. 비중을 많이 줄이긴 했어도 ... 다 던지기는 어려?다. 뭔가 같이 했던 그 시간들이...아직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진양곤 회장님의 무모하지만 그래도 남자답게 밀어붙이는 성공의 의지에 대한 그 열정에... 나도 동참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인것같다.
아마 ..진짜 승인나면 혼술한잔해야 할 생각이 반드시 드는 ...남자의 주식이랄까...
참... 세상일이란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처음으로 가는 길을 뚫는다는 게 이렇게 드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유대인들의 지금의 머니파워를 가지기 위해 그 몇백년의 세월을 하인 세월을 하며 참앗듯이...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신약 승인...
어떻게 보면 중국에서 이미 잘 팔리고 잇는 약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 것인지... 참 세상 어렵지만...진짜 승인나면... 술한잔 땡길듯 ..... 그때까지... 마지막까지 실수없이 최선을 다해보쟈 hlb야.. 같이 이 힘든 세상에서 힘내 보쟈 !!! 홧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