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회비

이아이디(093230)

1달전

조회 315

공감 75

비공감 6

이아이디 차트

가장 치사한 얘깃거리 "돈" 을 화두로 꺼내서
상처 받으라고..
힘 빠지라고..
그래서 관두라고 계속 자극하지요

내가 못하는 일을 누군가 대신 해 주면 댓가는 지불해야 합니다.
상응하는 댓가가 어려우면
마음의 표시는 해야 한다고 배우지 않습니까?

인지상정이고 당연한 것인데...
집요하게 건드리지요

굳은 살이 된 상처는 이제 아프지 않습니다.
받은 것 보다 더 큰 댓가를 치르고 있고
올바른 방향성으로 묵묵히 보내온 시간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죠.

다시 돌아와,
연대 가입 조건에 회비 납부 조건 없었습니다.

일부 주주들이 동참금이라 명하기도 부끄럽고 죄송한 그런 마음으로
형편 되는 달에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생업 때문에, 건강 때문에, 얼굴 알려 지는 게 싫기 때문에 때문에...
함께 움직이지 못하는 우리들의 여러 사정들을
대표님 본인은 정작 너무 많은 것을 잃었음에도 이해해 주고 계십니다.

저는 조금 늦게 연대에 참여했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웃으며 안녕을 말 할 수 있을 정도의 유대감은 있을 것 같습니다.

이화그룹주주연대 화이팅 입니다. ^^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이아이디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