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진행률이 5일째 가장 큰 피해지역 팰리세이즈가 현 시각기준 8프로..다른데는 말할곳도 없구요.피해는 더 커져가고, 주말 강풍주의로 산불은 더 걷잡을 수 없다네요. 특히나, 지금 정전가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거죠. 저 엄청난 양의 배선작업부터 북미 1등 전선회사인 이튼과 국내 배선 1위이자 유일 파트너사 제일일렉트릭이 함께 한다고 하면 수주 금액 또한 상상이 안가네요. 일단, 월요일은 쩜상이고, 상잔량에 따라 다음주내내 장대양봉 길게 나오겠네요. 이재명과 양자주들도 다이렉트 4-5연상 우습게 갔으니 기대해봅니다. 화재가 계속 잇따르고 확산하면서 LA 카운티 내에서 현재 대피령 아래에 놓인 주민은 총 15만3천명이고, 위협을 받는 건물도 5만7830채에 달한다고 LA 카운티 보안관은 전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LA 카운티 내 8만7394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 공급이 끊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