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벙커에 짱박혀 숨어지낸 히틀러 히틀러는 지하 벙커에서 하루 전에 결혼식을 올린 애인 에바 브라운과 동반 자살했다. 히틀러는 자녀가 없었다. 대신 반려견 블론디를 끔찍이 아꼈는데, 자살하기 직전 개를 먼저 안락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