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던 원장이고, 그 덕분에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탈출했습니다.
저의 남편은 중국인이고, 시어머니가 한국에서 힘들게 번 돈으로 유학을 시켜준 덕분에 미국의 자본주의 마인드를 갖은 사람입니다.
저희 둘의 공통점은 한국에 빚을 졌다는 겁니다.
어떤 빚?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스스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유!
나머지는 개인의 노력여부죠!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걸 빼앗으려 하기 전까지 우리는 이 소중함을 모릅니다.
저 또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내려 반국가 세력들이 미쳐 날뛰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저는 40년이 넘도록 정치색이 없던 사람입니다.
부끄럽지만 선거를 하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누구를 찍을 지 모르겠고, 그걸 파악하기 위한 노력도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제가 깨달은 것은 내가 모른 채 선동질에 놀아나면 그야말로 개,돼지가 되는구나!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우의 싸움도 보수,진보의 싸움도 아닙니다.
자신들의 추한 과거를 뭍어버리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비이성적 반국가 세력에 맞서 나라를 지키는 싸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내린 후 그 이유를 밝힌 유튜브 영상을 꼭 한번 찾아봐주세요!
그 분 멍청한 사람 아닙니다.
검찰총장 자리 아무나 가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색이나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감정을 떠나 민주당이 하는 행위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의 기둥인 헌법을 다 무시하고 그저 대통령 체포에 혈안이 되어 날뛰는 그 모습이 정상인가요?
정치는 공부의 영역입니다.
많이 배울 수록 진실을 가려내는 눈이 생깁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합리적 의구심을 가지고 찾아봐주세요!
유튜버 <그라운드씨>이 분은 굉장히 사실에 입각해 잘 설명해주시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 나가서 진실의 목소리를 듣고 언론이 얼마나 편파적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런 다음에 좌,우를 가리고 대통령을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두 번째 체포시도가 있습니다.
모두 <한남동 한강진역>으로 모여 대한민국을 지켜내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