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소액주주분들중 중장기로
투자하신분들이 많아보이더군요.

대한민국 증시에 피해자는 늘 개인투자자
들입니다. 최대주주의 이권을위한 이용
도구일뿐 주식회사의 주주란 개념조차
무색한것이 실상입니다.

부도덕한 최대주주는 족쇄를 채워 자본
시장에 발디딜틈을 주지말아야 하거늘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상법개정으로 소액주주로서 권리를 강화
해야된다는 견해입니다.

차바이오텍의 2500억증자는 제3자관점
에서도 부당하다는 의견입니다.
믿고 기다려온 소액주주께 배당은 고사
하고 호주머니 쌈짓돈까지 갈취하는 행위
와 다를바 없습니다.

[차바이오텍 최대주주측 관철사항]
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500억이상
3자배정함으로써 투자사업에 대한 신뢰를
쌓도록 해야된다.

2.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2500억
증자 목표금액은 1500억으로 기획된것
으로 판단되니 배당분의 450억이상 참여
토록한다.

3. 개발 연구비중 가시적실적 및 영업이익
구조가 아닌 분야의 투자를 대폭 축소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기업의 목적인 영리추구에 집중한다.

4. 고정자산은 최대한 처분하여 현금화
하여 유동성 자금을 확보한다.

상기1,2,3,4항을 반드시 관철시키고
증자는 진행되어야됩니다.

현재 회사는 유동자금이 부족으로
2025년 운영비가 부족할것입니다.

[1,2,3,4항이 이행되지 않을시]
소액주주연대에서 결정할 사안이지만
회사측에 내용증명을 문서화로 보내시고
2025년 감사법인에 자회사 계열사
특히 해외법인의 엄격한 감사요청서한과
감사시 소액주주 참여를 허용해줄것을
요청하시고 부실감사시 주주집단소송의사
를 표명하시면 집단소송에 유리합니다.
국세청 세무조사요청까지 검토중임을
고지하셔야됩니다.
"생즉사 사즉생"의 자세여야 인면수심인
사측과 최대주주를 변화시킬수있습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난항]
차바이오텍은 1,2,3...n차 정정요구가
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증권신고서 자체는 위험요소 고지가
제일중요하며 최근 금융위는 개인투자자
보호차원에서 증자시 엄격한 잣대로 검증
후 결정하며 타당성 부족시 지속 정정요구
로 철회하는 분위기입니다.

회계전문심의위원은 금감원 회계 관련
4개국(회계감독국·회계감리1국·회계감리
2국·감사인감리실)을 총괄합니다. 이렇듯
회계 감독 당국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외 활동을 할 때엔 공식적으로 임원급이
아닌 채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의 심사 권한은 증권신고서 승인
권한이 아닌 변경 권한이며 (증권신고서가)
올바르게 공시될 수 있도록 계속 정정명령
을 할 수밖에 없고 조사 부분에서는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행정 처리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
원회 절차를 거치면서 부정거래를 신속
하게 처리하고 수사기관 이첩이 이뤄질
수 있으며 감리의 경우 감사에 문제가 있거
나 회계검사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밟아야
해서 독립적으로 가야 합니다.

3개월이내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시는 증자효력이 상실됩니다.

금감원은 지난 11일 이수페타시스가 제출
한 유증 증권신고에 대해 23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두번째 정정요구입니다.
증권신고서가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한 경우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않
은 경우
△중요사항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증권신고서에 중요사항이 기재되지 않았
거나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 등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일 1차 정정요구
에 대한 정정신고서를 심사했고 유상증자
의 핵심이 특정 회사 인수를 위한 목적이라
인수 의사결정을 하게 된 배경이나 근거
회사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충분히 기재
하라고 했다”며 “해당 내용이 투자자 입장
에서 투자 판단을 하기에 명확하지 않아
2차 정정 요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2차 정정요구서 내용에는
주주들에 대해 어떤 설득 노력을 했는지도
기재하도록 요구했다”면서 “주주들과 소통
내지 설명 과정이 있었는지, 할 계획이 있는
지 보완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소액주주 여러분들이 일치단결할
때입니다.
소액주주연대에 앞장서시는분들이
믿을만한 분이라 확신하시면 적극
지지하고 응원해야됩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기에 회사나
금융위가 대응하는것입니다.
소액주주 여러분들이 똘똘 뭉치셔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차바이오텍 최대주주는 이미 시장에
막무가내로 소문났고 소액주주 중심
경영자체를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실권없는 바지형 임직원들의
감언이설은 무시하시고 직접 최대주주와
교섭 합의를 이끌어 내야됩니다.

앞장서시는분들께 말한마디라도
힘이되도록 하셔야됩니다.

차바이오텍 주주기 아닌분들도
소액주주를 응원해야됩니다.
대한민국 증시에서 소액주주도 살아있음
을 알리고 권리를 인정받기위해 종목을
떠나서 연대하여 소액주주의 권리를
찾아야됩니다.

주주가 아닌 주식투자가 여러분!
소액주주분들께 힘내시고 권리를
찾을수 있기를 주식투자가로서 다함께
응원부탁드립니다.

[차바이오텍 소액주주분들중 중장기투자
하신분들과 그리고 노후자금으로 투자하신
분들의 글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