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으로 18,000원에 들어와서 계속 물타기하면서 7천만원 전재산이 오늘 1,500만원이네요,월급까지 계속쏟아붓고 버티었는데..애정가지고 기다리고 물타기하고 설마 5천원까지 가겠냐고,그러더니 4원대까지 가더니 엊그제 3,990가는것도 보고 이제 미련버리고 그만 할려구요. 다 팔고 500남겨두고 1,000만원 가지고 미장갈려구요. 손해-6,000만원입니다. 피눈물 나네요. 피말리면서 stx 보는것도 스트레스라 다 털고나갑니다. 이제는 욕도 분노도 안나네요. 참,500만원은 저의 어머니돈이라 같이 투자해서 저것만 다 뺐습니다. 어머니 요양병원계시는데 계속 500만원 남아있는 줄 아셔서 차마 이건 못 빼겠네요. 행님들 건승하세요. 저는 소주한잔 마시고 잊어버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