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초창기 치료제와 백신이 없을 시기에 외국은 물론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 집단면역(herd immunity)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제시 된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감염병은 궁극적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돼야 종식되지만, 집단면역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방역정책을 끌고 갈 순 없다고 조언 하였다. 집단면역은 한 인구집단 중에 특정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때 그 질환에 대한 전체 인구집단의 저항력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전파력이 높은 감염병일수록 면역력을 갖는 인구가 많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된다. 공기로 전파되는 홍역의 경우 인구의 95%가 면역력을 갖춰야 집단면역이 생긴다고 본다. 예방접종 없이 면역력을 획득하려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나아야 한다. 우리 몸은 병원체가 들어오면 이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항체를 만든다. 항체가 병원체를 몰아내는 게 자연치유다. 예방접종은 병에 걸리기 전 이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료제가 없다면 백신을 접종하여 해당 병원체에 대한 항체를 형성시켜 인위적 면역을 획득하는 공중보건 전략이 최선의 정책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코로나 초기 백신이 없을 당시 집단면역이 형성되게 하려면 감염이 확산하도록 방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어떤 방역정책을 쓰느냐에 따라 사회가 치를 대가에도 차이가 생긴다. 방역을 느슨하게 하면 감염이 확산해 집단면역은 빨리 생기겠지만, 코로나19 초기 중국이나 유럽처럼 많은 사망자 발생을 감수해야 한다.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면 의료시스템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가 발생하는 수준으로 유행을 통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사회가 서서히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집단면역이 형성되려면 많은 사람이 걸려야 하는데 고위험군의 경우 사망이 속출할 수 있다. 큰 유행이 몰아치면 그만큼 종식이 빨리 되겠지만 이런 방역대책을 택할 순 없다. 대신 모든 환자가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조금씩 나오도록 유행을 통제하는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유행 기간은 길어지겠지만, 피해가 최소화되고 이 과정에서 백신, 치료제의 개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체는 스스로 면역을 획득 할 수 있다. 우리 몸은 병원체가 들어오면 이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항체를 만든다. 항체가 병원체를 몰아내는 게 자연치유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바로 자연면역인 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병원체와 싸울 능력이 다르기에 어떤이는 중증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사망으로 이어지게 된다. 치료제는 이 능력이 부족하거나 떨어진 이들에게 지원군이라 할 수 있다. 치료제가 있다면 우리 인간은 자연면역을 획득 할 수 있다. 자연면역이 생기면 그 병원체에 대해 예방접종을 맞을 필요가 없게 된다. 특히 건강한 이들은 불안전한 백신을 맞는 위험성을 감내 할 필요가 없게 된다. 백신의 잇점이 작기 때문이다. 코로나 초창기 치료제와 백신이 없을때 감염을 방치하여 자연면역을 얻어 집단면역을 시도 하였는데, 영국,일본등 많은 의료시스템의 과부하를 가져와 감당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망자가 발생 하였다. 결국 지금 우리가 코로나 사태를 겪고 나서 배운것은 집단면역은 백신의 도움이 아니라 수 많은 생명을 잃고 나서 자연면역을 시간이 흐른 후 얻었다는 사실 이다. 혹자는 백신이 코로나로부터 인류를 구원 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상술에서 나오는 거짓된 정보다. 세계 의학 전문가 누구 한 사람도 백신으로 코로나를 이겨 냈다고 하는 이 없다. 오랜 시간으로 인류가 코로나와 맞써 얻은 자연치유로 얻은 항체로 스스로 그 싸움에서 승자가 된 것이다. 백신은 방역에서 오랜 시간동안 가장 핵심축을 차지 해왔다. 만약 치료제가 먼저 개발 되어서 환자에게 투여 된다면, 불안전한 백신을 구지 건강한 사람은 맞을 필요가 없어 진다. 백신 산업을 주도한 그들에게는 치료제는 치명적인 적인 것이다. 범용치료제가 개발 된다면 세계 공중보건 시스템의 대변혁을 일으키게 될 것이며, 그들이 누려왔던 카르텔은 무너질 수 밖에 없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공중보건 시스템이 잘 구축된 국가나 의약시스템이 발달한 국가에서 그 카르텔이 확고한 산업으로 구축 되었기에 그들의 밥그릇을 없에 버리는 범용치료제는 나와서는 안될 약인 것이다. 전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의 대변혁이 진행 된다면 혁명은 완수 할 수 있다고 본다. 아니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루고 있는 국가중에 카르텔의 영향력이 뻗지 못한 각종 병원체에 시달리는 국가는 범용치료제를 간절하게 필요 할 것이다. 우리 인체가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자연치유(자연면역)에 이르는데 치료제가 있다면, 백신 예방 중심의 국가 정책(또는 세계보건정책)은 수정 내지 대전환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동안 세계 엘리트 집단이 누려온 카르텔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대변혁. 그리고 급속한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 베트남. 이 두나라를 예의 주시 해야 하는 이유다. 제프티는 오토파지 메카니즘을 구현한 인체 자가 면역 시스템 치료제로 치유가 안되는 질병이 없다고 할 것이다. 12월. 며칠 남지 않은 기간. 신봉자분들은 잘 준비하실 거라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