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의 항의성 전화에 맨날 통화중 받지도 않은 주담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종토방은 항상 확인하고 있을겁니다. 어쩌다 한번 전화 연락되면 변명하는 말이 AP만 그런게 아니고 섹터내 다른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 주가가 안좋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OLED 섹터에 52주 신저가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AP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더 크고 무엇보다 섹터내 다른 회사들하고 차이는 꾸준히 상당한이익을 내고 있고 현금도 1,600억 이상 들고 있는 우량회사라는 점입니다. 섹터내 타회사들은 다 떨어질만한 이유가 있을만큼 적자 아니면 거의 이익을 못내고 있습니다. 다른 디스플레이 종목같았으면 보지도 않았고 많은 주주들이 AP의 꾸준한 실적때문에 투자한 것입니다.
주담은 주주들의 분노가 더 이상 폭발하지 않도록 월요일이라도 당장 이사회 소집해서 100만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공시 발표될 수 있도록 정회장 및 경영진에게 보고해주기 바랍니다. 주가가 역사적 저가에 와있는 지금이 회사로서도 싼 비용으로 주주들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주주환원책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00만주 해도 현주가 수준으로는 160억도 안되니 회사의 현금 보유액 10% 정도로 부담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당장 월요일이라도 조치되게 경영진에 전달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