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외이사 3인이 거래소 사외이사 추천 시스템을 통해(거래소는 사외이사 후보 풀들을 보유하고, 회사들이 거래소에 신청할 경우 추천해주는 시스템이 있음) 선임한 인원들이었고, 오히려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그들은 사임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인들 입맛에 맛는 사외이사들로 교체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거라소는 절대 이 인원들을 이사회에 선임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해당 회사에 문제가 발행할 경우 책임소지가 거래소에 발생할수 있으며, 이해관계 소지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법적 이슈도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분의 주장은 본인도 알지 못하는 거래소의 방침을 주주연대를 폄하하기 위해 악용하고 있을 뿐, 현재 회사가 선임하고자 하는 사외이사들이 무슨 근거로 거래소 추천이라고 말하는지 명확한 정황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