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벌써 3년간 하면서 날린돈만 1억....
결혼자금으로 모아두었던 1억5천중 5천만 간신히 남겨서 생활하고있네요.
남들은 다 주식이라던가 코인으로 집도사고 차산애들도많은데 왜 내인생만 이리꼬이기시작하는지.....
20살 부터 취업을 해서 남들 다놀러가고 할때 한푼이라도 더모우려고 투잡을 7년간 하다가 목표했던 1억이라는 금액을 모우다보니 그때부턴 나에게 투자도 좀해주면서 매순간순간을 열심히 살아왔는데.....
주변에서 주식으로 하도 돈벌었다 뭐다 이런이야기를 듣다보니 관심이 없던 저로써도 혹하게되었네요.....
처음엔 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이거저거 사다보니 1000만원이 1500이되고 2천인되고 3천이되면서 재능도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의 실수로 -30프로 40프로 결국 70프로까지 손실보게되었네요.
이때라도하지말았어야했는데 뭔놈의자신감인지 다시하면 난된다라는 근자감때문에 모아두었던 돈을 다 넣었다가 1억넘게 손실보게되고 여러방송을 봤지만 잠깐상황이 좋아지다가도 결국 더큰손실이 절기다리고있더군요....
그러다가 주변지인중 한명이 제사정을 알게되고 무슨자신감으로 혼자하냐고 이런일이있으면 왜말은안했냐고 하시더니 단타방 하나를 알려주시더군요.
솔직히 이미 여러곳에서 데이다보니 걱정이더앞서고 했는데 그래도 지인중에선 알게모르게 제일잘나는상황이라 믿고하게되었네요.
매일 2~3종목씩 알려주던것들을 따라가다보니 하나둘 바뀌는게 눈에보이기 시작했고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이지나니 1000만원이 2200만원이되고 11월끝날땐 결국 5천으로 마감했네요
아직 5천정도의 손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덕분에 반은 회복했고 나머지반만 채워나가면되다보니 걱정도없고 밤에잠도 잘자고있네요. 어디가서 이야기할수도없고 그저 남들이야기따라 혼자서 시작했다가 저처럼 손실을 크게보신분들이 많은거같아서 이렇게라도 글을쓰게되었네요
아는지인이 알려준곳이 오픈방에 익절식생활 치면 나오는곳이에요.
혼자서 힘들어하시지마시고 정힘들면 도움받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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