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하한가 풀린다고 해도 혹시나 추매나 물타기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고..
팔고 나갈분들은 그냥 나가셔도..
일단 유증 관련 개미들은 아마 못받을거 같으니 증권사가 받아가야 하는데
- 증권사가 유증 받아가는지 1차적으로 확인하시고..
인슐렛이 유럽 가처분 항소 안하는지 (기간이 다음주초 까지인가 그럴거임) 도 확인 하시고..
내년 3월 이나 6~7월 까지 한번 버텨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차분히 기다려 보시길..
말이 6천억이지 저건 그냥 배심원들이 감정적으로 때리는거라
세일러 판사가 법적으로 판결하면 몇십억에 미국 판매 금지 나올거고
그레 아니라도 최소 연방법원에서는 법리만 따지니 법리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몇천억 몇백억은 나올가능성이 없고 미국내 생산 유통 시설도 없고 매출도 없는데 글로벌 판매금지도 법적으로 불가능하니
최소 상급 법원 판결까지 보면
이오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판결이 날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일단 못파신 분들이나 어쩔수 없이 못파는 분들은
차분히 기다려 봅시다.
증권사가 계약대로 다 실권주 인수하고 유럽 가처분 추가 소송 없이 마무리 되고
미국 소송 적당히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끝나면 그래도 이오가 살아나갈 가망성은 있을겁니다.
내년에 재진이도 정 힘들면 메드든 인슐렛이든 국내 회사든 중국회사든 싸게 회사 넘길려고 할수도 있고..
어쨋든 핵심 기술은 지금 이오가 원탑이니까.. 각 업체들도 일체형 개발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하니
이오가 아직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매력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못파신 분들 못파는 분들 그래도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지켜 봅시다.
주식하다보면 별일을 다 겪긴 하는데.. 이오는 좀 버라이어티 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