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 폴란드의 2차계약의 진실

돌이켜보면
정권이 바뀌고 현 집권여당이,

처음에는 전 정부의 부정부패를 찾기 위해 전계약과정을 재검토하게 되면서 계약을 지연시켰고,

그렇게해도 문제되는 부분이 없으니 금융지원문제을 트집잡고 또 지연시켰으며,

아무리해도 k2계약을 취소시킬 명분이나, 대체수단이 없자 올해 재차 한국이 제시한 금융지원의 당근책에 OK한것임.

이에 더하여 기본계약에는 없지만 형식적으로 나마 전 정부가 이끌어내지 못한 상쇄계약(드론)을 요구 한것이고, 그럼에도 성과가 미미하자 마지막까지 마라톤협상을 하며 밀당을 하는것임.

전정부의 업적중 가장 잘한 것이 안보분야인데~그중 k2전차가 금액도 가장 큰 상징적인 업적이기 때문으로 여기에 흠집을 내거나, 처음부터 다시 협상하려고 한것임.

결국 이 모든것은 전정부의 업적과 성과를 묻기 위한 흔적지우기 행위로서 오직 다가올 대선을 위한 폴란드의 정치적 이유 때문임.

하지만 폴란드의 현지사정상 정권 흔적지우기 할 시간도 연말까지 인듯 보임.

사우디, 루마니아 등 등장에 수은법 등 남은 금융지원한도도 더이상 폴란드만을 위해 기다려줄수도 없고,

k24차양산주문도 폴란드에게 우선순위를 주기위해 더이상 늦출수도 없고

현지 폴란드군부나 군사전문가 논평 등 폴란드여론을 보니 생산공장, 서비스센터 등 루마니아에게 빼앗기면 정권 끝날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