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시 문제점(홍보문제,양도세,유지비)

현대사료(016790)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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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시 주당1원에 증여 받은 주식이므로 양도소득세가 많이 나옵니다 5000만원 판다고 가정하면 세금으로 22% 1100만원을 내야 합니다. 판금액의 2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주주들의 잘못과 욕심 때문에 ip도 이전하여 주가폭락과 거래정지 주식수 급증등 기존 주주들은 2중3중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런점을 온코퀘스트에서 배려했다면 최대한 주식수가 늘어나는것을 줄이고 3자배정에 1000원정도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능력을 보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상결과만 좋으면 만원정도의 3자 유증도 가능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코스닥이나 kotoc에서 상장유지비는 70만원에 불과 하지만 미국에 나스닥 상장시 관리 유지비만 매년 20~30억이 듭니다. 나스닥에 상장했다가 거래량이 없고 주가만 하락하는 경우도 많으니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임상 결과만 좋으면 투자가들이 비싼 값에 사겠다고 줄을 설 것이기에 나스닥이든 코스닥이든 kotoc이든 큰 문제가 안되기에 나스닥 상장과 합병(주식수 희석)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오 주식은 국내서 더 고평가되는 종목도 있습니다. 알테오젠의 경우 sc제형 기술이전으로 매출은 없지만 지금 시총이 24조를 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세계최고의 sc제형 기술을 가지고 있고 블록버스터 제품 몇개를 상품화한 할로자임은 매출 1조에 시총 9조입니다.

바이오 주식은 많은 언론과 기자들이 인정해야 가는 종목입니다. 미국에 많은 언론과 기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브리핑이 가능할까요?? 임상결과만 좋다면 홍보면에서 한국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약효만 좋다면 홈피에 지속적으로 업로드만 해도 열성 주식 팬들과 기자분들이 홍보를 자동으로 한다는 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나스닥 보다 우리나라가 언론과의 소통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이전 경영자들에 대한 불신과 이전 경영자의 실수로 인하여 임상중단이라는 오보가 지속적으로 나왔고 거래정지되고 상장폐지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FDA출신 마디박사가 FDA 재차 확인한것은 투약완료한 환자는 나중에 면역효과가 나타날수 있으니 추적관찰하라는 임상진행 의견이었습니다. 아직도 언론과 일반인들은 임상중단으로 잘못알고 있습니다. 임상진행이라는 사실을 바로 잡고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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