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 오너제 타파하고 전문경영인 체제전환 해야 합니다}
세계증시가 거듭거듭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었던 와중에 우리 한국만은 악질 시장세력들의 압박과 착취를당하며 바닥을 파고 또 파고 끊임없이 하락하여 견딜수 없는 개미들이 목숨같은 자산을 빼았기고 시장을 떠나거나 해외시장으로 도피하고 있는 기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 개미대중은 더 이상 저들 악질 시장세력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방치할수 없겠기에 우리 모두를 구할 해법을 제시합니다
연기금 종목투자 상한선 철폐하면 양도세 상속세에 얽힌 문제가 해결되고 연기금 따라 유출된 해외개미들도 돌아옵니다
3류경제 처지에 처한 대한민국이 경제적 주체성을 확립하고 지수 4천 가고 5천 가고 1만을 향해 나아가며 정당한 가치를 찾을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우정사업기금 등 각종 연기금들께서 해외증시들을 사상 최고가로 거듭거듭 올려주는 시다바리 역할을 하시면서 진짜로 대단한 수익을 얻고 계십니까
설사 매월 매년 늘어나는 신규모집 자본에 더 해서 내 나라안의 기존 실물자산 까지 매도 하락시켜가며 해외투자로 대단한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 들 세계증시는 거듭거듭 신고가 마당에 나라안에서 자국민들이 박살나고 있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세계증시 신고가를 거듭 경신해 가는 수년동안 한국시장만 한없이 하락시키며 대중의 자산은 강탈되었고 국가의 경제적 주체성도 잃었습니다
번번히 개미대중을 사지로 몰아 자산을 수탈하는 소위 1% 투자자들 이라는 기업의 오너들과 한도 끝도 없이 온갖 파생상품을 만들어 시장의 목줄을 쥐고 개인계좌를 펼처놓고 보면서 빼았아가는 증권사들과 거래소 등 정치경제적 영향력으로 자신들만의 이익을 얻으려는 관료집단과 권력자들 시장의 일부 이익관련 유튜버들과 일부 경제신문 방송권력들이 사발통문 여론몰이로 작당해서 그들만의 이익을 획책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증시가 형언할수 없는 비탄에 빠져있습니다
주가를 올려 국민 모두의 수익을 만들기 보다는 주가를 떨어뜨려 시장에 접근하는 개미들의 자산을 강탈하고 자신들만의 이익을 얻으려고 해왔기 때문에 증시발전의 가망이 요연했습니다
양도세 때문이다 상속세 때문이다 라고 이유를 대지만 본래 관계가 없는 핑계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국민개개인이 출자하는 각종 연기금도 국민대중의 이익을 위해 특별한 역할을 해준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1500만 개미 대중이 가만히 앉아서 자산을 빼았기고 죽어나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언제나 선진국에 자녀유학 보내놓은 이중국적 상류층 그들만의 수익을 위해 국민을 사지로 몰아 온 저들 1% 경제권력에 대항하여 혁명을 일으키고 다 죽일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렇게 한 들 늘 새로운 1%가 그 자리를 대체하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따는자 언제나 잃는자로 구분되는 신분계급제 사회를 타파하고 저들 1%와 국민대중 스스로 모두가 국민대중의 편이 되어 더불어 발전하게 하는 역할을 각종 연기금이 해야 합니다
각종 연기금의 기업지분 투자상한선을 철폐하여 기업오너는 경영권 유지를 위해서 소중한 지분을 확보하고 사용하도록 국민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국민대중들도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각종 연기금은 국민을 대리하여 모든 기업들에서 다수 지분을 확보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가급적 모든 기업을 실제적으로 국민이 소유해야 합니다
국민대중과 진정한 경영 성과를 공유하지 않으려는 기업주는 주식시장 상장을 스스로 제한하도록 하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그럼으로써 족벌의 신분세속도 공정한 사회적 울타리 안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기업의 오너들이 끊임없이 개인을 압착하여 수탈하는 작금의 시장체제를 타파하고 주가상승으로만 스탁옵션 경영성과를 보장받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는 피를 부르는 혁명도 아니고 일부 공산당원이 부를 독점하는 공산화와도 완전히 다른 개미대중과 경영자 외인투자자까지 시장세력들 모두가 훨씬 더 나아지는 진정한 자본민주주의입니다
이로서 국가와 국민의 주체성이 확립되고 애초에 양도세 상속세의 논쟁도 필요하지 않으며 우리 모두가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단결하고 성과를 공유할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