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내년 1월까지 발표하고 임상 시작할걸로 보인다. 오크레부스의 2022년 매출액이 8조원을 상회하는 다발성경화증의 블록버스터다. 6개월에 한번만 맞아도 되는데 효과가 좋다. 로슈도 오크레부스의 특허가 2029년~30년 만료되는것을 고려해서 SC제형을 임상했고 효과도 좋았다. 오크레부스 SC의 시밀러를 만들수 있는 유일한 회사는 알테뿐이 없다. 산도즈와 공동개발하면 2029년쯤이면 10조원을 상회하는 또다른 블록버스터의 시밀러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 항상 말하지만 엉덩이 무겁게 가져가면 먹는 게임이다. 지금은 줍줍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