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야.
그런데 창업주 일가가 지분을 거의 팔아치워서
대주주가 사실상 없었지..
그때 아리진 등에서 작전하던 기업 사냥꾼들이
40억인가로 지분 확보해서 경영권을 먹었어..
아리진 쳐보면 이 회사 먹은 기업 사냥꾼들 이력 다나온다.
내가 아는 걸로만 4,5개 회사로 주가 조작해서 상장폐지 다 시켰어..
하여튼 그래서 경영권 먹고
처음에는 항암 온열침이라는 황당한 아이템으로 한번 해먹었지..
그리고 회사 이름을 바꿔서 그래핀이라는 또다른 허황된 아이템으로 해먹고..
또 회사 이름 바꿔서 이차전지 한거고..
개미들도 다 알아. 이 회사가 주가 조작회사라는 거.. 근데 착각하는 거지
주가조작하는 놈들이니까 크게 펌핑하겠지 하고...
그런데 착각이야.. 이 회사는 주가를 높이는게 목적이 아니야..
cb를 팔아먹는게 목적이지...
그걸 결국 전환해서 주식수 늘리면서 개미들한테 팔아먹는게 목적이지..
가끔 주가 올리는 이유도 그래야 개미들한테 떠넘길수 있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