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랫동안 투자한 오스코텍은 국내 최초의 항암제 블록버스터 신약 성공을 시작으로 매년 판매에 따른
로얄티, 미수령한 마일스톤으로 이익이 당장 몇백억부터 빠르게 천억원 이상 계속 성장할 기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저 포함 모든 주주들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오스코텍을 믿고, 피같은 재산을 투자하였습니다.
신약을 성공한 이 시점부터는 오스코텍은 이제 벨류업된 주가로 주주들에게 보답 해야하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왜 이렇게 밖에 평가 못 봤는가?
주주들의 이익은 전혀 생각지 않는 경영진들과 김정근 대표의 행동 때문입니다.
지지난해 유증 1년에 2번이나 하는 이례적인 사태를 만들면서 또한 본인의 유증 참여분의 일부만받아
주가를 공포로 밀어 놓은 대표입니다.
이번 제노스코 상장추진으로 또다시 주주들의 권익에 반하는 행위로 주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제노스코상장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안디스카운트 해소 정책방안인 벨류업을 역행하는 행위임이 분명합니다.
처참히 떨어지는 주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를 만든 장본인 김정근대표는 주주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생전 無대응,無 홍보였던 거와는 다르게
제노스코상장에 관해서는, 부랴부랴 핑계성과 경고성의 어의없는 글을 홈페이지에 계시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1. 제노스코 상장은 정부의 벨류업 정책에 반하는 중복상장, 쪼개기상장이라며 현재 시장에서
큰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제노스코 상장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2. 제노스코는 사무실, 연구실, 인력도 미국에 있고, 세금도 미국에 납부 할텐데, 차라리 나스닥에 상장하던지?,
왜 정부 벨류업 정책에 역행하며, 왜 코스닥에 상장하는지?
3. 제노스코 상장 추진으로 소액주주들은 주가하락으로 엄청난 손해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상장이되면 누가 제일 이득을 보게될까?, 제노스코 지분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4. 상장으로 인한 수혜자들은 지분참여자들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들리는 소문처럼 혹시 김정근 대표나
그의 이해관계자, 아들이 제노스코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을 수 있어 그런가?
합리적 의심이 드는 건 나 뿐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주주들을 무시하며 추진 할 수 있을까?
5. 만약 제노스코 지분에 아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지분 취득 경위는 어떻게 되는지?
6. 최근 종토방에 홍남기(前 기획부장관, 경제부총리)사외이사 이름이 많이 거론되어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 동안 홍남기 사외이사가 오스코텍에 와서 어떤 도움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혹시 제노스코 상장 추진을 위한 거래소 압박용?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위에 의심 가는 상황들에 동의 하시면, 많은 댓글 바라며, 주가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을 합칩시다.
액트에 가입해서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 질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1차 ; 제노스코 상장 저지
2차 ; 김정근 대표이사직 연임반대 (2025년3월 주주총회)
김정근대표는 R&D바이오벤처 기업인데 2016년 이후 한 건도 LO(기술이전)을 시키지 못한 무능력한 대표입니다.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렉라자 수익으로 매년 엄청난 흑자 기업일 될 오스코텍입니다.
주주들을 버리고 개인 사리사욕에 눈이 먼 대표는 필요없습니다. 전문 경영인만이 답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