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이라는 주목받고 있는 좋은 회사를
합병함으로서 기업의 가치가 커지는겁니다.
근데 어떤 합병은 커지는 기업 가치만큼 주식을 추가 발행하므로 주식 1주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이번 합병의 경우 주식수는 불변입니다.
고로 한인솔 1주의 가치가 새로 들어오는 기업만큼 커지는거죠.
예를들어 애플과 엔비디아가 합병했는데
예전 애플가격 그대로 거래를 시작한다고 하면
엄청난 호재죠? 최소한 애플 시총 + 엔비디아 시총 정도는 될때까지 주가가 오르며 적절가를 찾아가겠죠.
(다른 합병들은 애플과 엔비디아 시총을 이미 합친 후의 주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는거라 메리트가 덜한데 말입니다..)
----
합병후엔 두 기업이 하나가 되니
재무제표에 나오는 실적도 더 커지고, 사업 자본력도 막강해지니 시너지 효과까지 있겠죠
그런 개념입니다.
인적분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주주를 위한 결정을 잘 하네요.
한인솔 이미지 훼손시키려는
몇 기업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높이 오를겁니다.
주가로 자리매김하는거 보여줄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