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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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차트
와보니
주가와 그 흐름이 주주와 같은 마음이 되다보니 다들 힘들고 불편하실겁니다.
큰돈 드간 분이나 적은 돈이 드가도 다 소중한 법이니까요

도배를 일삼는 친구들도 급속히 잦아들고
도배한다고 낑낑대본들 주가가 요지부동이나 하락하면 그 짓도 할 마음 안생기니깐요.

원래 이번달 말일 고용량 발표 나오면 인사드리고 절필한다 했는데 연기가 되는 바람에
10월 마지막 날 이렇게 주섬주섬 한자락 잉크를 또 무치게되네요.

고용량 발표 이후 분명 18개월차나 2년차에 또 발표가 남아있지만 그 텀이 길고 저는 1년 4개월간
게시판에서 주가의 그려진 그림과 함께 했습니다.
다양한 집단과 다양한 주주들을 만났고 의견도 교환했으며
저를 귀엽게 봐주시어 감사 댓글도 주시고 마지막이라 그런지 저도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요

문제는 올초부터 바이오주들 중 특정 종목이 지속적 상승을 힘에 업어 하반기부터는
또 다른 바이오주들만의 섹터가 그려져 바이오 상승장을 보여주고 있으나

바이오 특성상 임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른 기업들은 하나 둘씩 탄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확정적인 캐시카우가 보장된 알테오젠이나 유한양행이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나머진 다 빅팜들과 조인트 하는 정도인데 불구하고 주가는 알테오젠 못지않게 급등 중이지만

분명 거품이 빠질겁니다.


파킨슨.
분명 전세계 근본치료제가 없는 질병이고 진행중인 몇몇 빅팜들과 겨루는 과정에서
좋은효능을 보여준 상태입니다.
물론
고용량에서도 좋은결과 나올것이라 믿고싶습니다.
그러나
삼세번째 고용량 발표에서도 지난 2번의 결과처럼 세력들이 먹튀하면 어쩌나 싶을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발표날 언제일진 모르지만 수량이 좀 많아서 그날 저 역시 긴장을 해야 할 판입니다.

그보다는
지금 한국의 증시와 경제상황이 악화일로 중이고 그로인해 외국인들이 연속 6일간 매도행렬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1330원대 환율이 다시 1380원넘어서고

1400원대 근접하게되면 당국은 환율 방어하기 급급하겠죠.

그 속엔 미국의 금리인하와 고용지표등이 다른나라와 달리 강달러로 아주 강세를 보여주니
미국은 증시가 건강한데 한국은 처참한 상황이죠
특히
트럼프가 당성이 거의 확실시 하는가운데 대선이 5일 끝나면 미국증시도 고민되는 상황이 올것이고
그러면
미국기침에 한국은 몸살날 가능성도 많아요

현금비중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파트시세를 저는 매일보지만 마용성외 몇몇 똘똘이 한채 지역외엔 점점 매매가 급감중이고
지방은 그냐말로 반토막 진행중입니다.
특히 경매물건이 어마하게 터져 나온다는건 서민들 삶이 작살나느 중이라느 의미이고
자영업자가 100만명이 폐업소식은 다들아실테니
이들 100만명이 4인가족이면 400만명 3인가족이면 300만명이 길거리 나 앉을 판이죠

남아잇는 자영업자들도 빚내서 버티는중이니
기준금리는 인하햇는데
반대로 주담대는 올라가고 잇죠? 특이하죠?
drs이 내년 3단계 진행하면 더 죽어나가는 사람들 많겠죠

내년 하반기엔 지옥을 볼것이라 하는데
서서히 균열은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갉아먹다가 하반기 한방에 주저 ?는다하니
그렇게되어선안되지만
조심은 해야 할겁니다.

24일 글 마지막이후 오늘 일주일만에 다시 글을 써보지만
긍정적이진 못하여 미안하네요
어차피 저도 주주이고 발표날 상황봐서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기에....

지금주가는 연기에 따른 실망매물과 기대감 제로 때문에 탄력어 떨어지고있죠
11월 중순전후 발표가 창졸간에 나올것이니 그때까지 밀리지않고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중동전쟁은 이제 코너에 몰린 네타야후이 마지막수순만 남았고
우러전쟁은 도람푸 당선이 되면 자동 종전이 될겁니다.

원래 유태자본으로 움직이는 미국 민주당은 재래무기 떨이나 전쟁을 종용하는 정치인들이라서 그러지요
공화당 도람푸의 지난 4년 집권시기엔 단 한차례 전쟁도 전세계에 없었으니깐요.
약간 똘끼가 충만한 인물이지만 평화주의자는 맞지요
사사카와 재단으로부터 돈 먹은 존볼튼이 훼방만 놓지않았다면 하노이 회담이 어떤 결과가 나올수도있었지요

반도체도 폭망중이고 전기차 수출도 어려운상황이고
대내외 여건이 우리에겐 힘들지만 늘 극복의 민족답게 분명 헤쳐 나갈겁니다

뜬금 와서는 두서없는 흔적남기고 갑니다.

오매불망 님그리워 기다린 하세월이 또 보름의 언약을 기대하면서....

고용량 발표 이후 임상의 결과 시간이 연말까지 아주 긴 텀을 극복 못하면 ... 대략 난감의 시간이 또 찾아오겠죠.


수고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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