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입장에서 어제 하니 국감 보면서 느낀 점 1. 하니가 생각보다 한국어를 못하더라 2. 그래도 정몽규보다는 잘하더라 3. 무시해를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더라 4. 사진의 힘이 큰데 한화 오션 사장과 사진 찍은 것은 하니측에 흠이 될 것 같더라 5. 하이브는 방시혁의 사기업이더라 6. 하이브가 원칙과 절차 없고 그냥 경영진 맘대로 운영 되는 회사더라 7. 김주영이 각각 독립된 회사라 타 회사의 직원 조사가 힘들다는 말은 큰 실수가 될 것 같더라 8. 본인이 맡은 하이브 최고 인사 책임자라는 자리가 왜 존재하는지 부정하는 꼴이더라 9. 그냥 김태호보다 자기가 짬이랑 힘이 안되서 거기 눈치 볼수 밖에 없음을 실토 한 꼴이더라 10. 독립된 자회사인데 뉴진스 기획안을 서로 나누어보는 건 뭐지 싶더라 11. 방시혁이 민희진 아이디어 빼먹으려고 데려온 걸 실토한 꼴이더라 12. 안에서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일을 개인적 감정들에 치우쳐 크게 벌이고 그걸 수습할 의지도 방법도 모르는 하이브의 경영진이 이해가 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