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저리 같은 남편, 진짜 짜증나" 채식주의자 읽은 타일러 반응

읽고 2016년 방송에 나와서 한 말

문학성은 잣같으고 내용도 잣같은 반응이었음

한 번 읽고 던져버리는 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하는 타일러 반응을 본 네티즌 댓글


입바른소리
2024.10.14 16:23:06
알량한 노밸상의 인기와 몇푼 안되는 상금으로 한 국가와 국민이 겪어 온 역사적 비극의 무게를 제멋대로 재단하려 드는 스웨덴 한림원을 보고 좌파 문화권력이란 것들이 우리나라 안에만 있는 게 아님을 처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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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인
2024.10.14 15:57:18
현실에서는 그런 머저리 같은 남편이 없으니 일부러 소설에서 만들어 낸 거 겠지요 ㅎㅎ 판도라 영화 보고 현실과 헷갈린 모 대통령과는 달리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은 다큐와 소설을 구분할 줄 아는 지성이 있는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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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free
2024.10.14 15:57:49
이런 것까지도 뉴스라고 올린 데스크와 기자도 한심하고 이런 기사를 들여다 본 내 자신 또한 한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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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Hymn
2024.10.14 16:56:19
한강이 올해 운수가 좋은건지 사실 번역가를 잘 만난덕에 노벨상을 탄거라 생각한다...이여자의 전체적인 내용을 봐도 사상자체가 어둡고 좌파적인 냄새가 짙다...채식주의자 책은 읽어본 사람들 대다수가 불쾌하고 기분이 안좋은 내용들이고 반사회적이면서 너무 그쪽 성향을 드러내 심지어는 읽다가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할 정도다..김대중에 이어서 노벨상 탄게 과연 기뻐할 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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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2024.10.14 17:26:27
한국전쟁을 강대국간의 대리전으로 묘사하고 4.3사태를 군,경에의한 학살로 묘사하고 한국남편들을 찌질이로 묘사하며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부정적으로 소개하는 대단한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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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
2024.10.14 16:49:01
채식주의자는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내용이 기괴하고 선정적이며 파탄적인 요소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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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fathe****
2024.10.14 16:29:05
애국자들에 대한 폄훼에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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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0205992
2024.10.14 17:54:29
노벨문학상, 평화상은 다분히 정치적이다.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다. 과학, 의학 관련된 분야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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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2024.10.14 17:41:12
머리 나쁜 유럽 좌파상에 헤벌레하는 한국 좌파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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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목
2024.10.14 17:16:30
전라도 남편 인간들 정말 머저리같은 O들이 많은 것 같더라. 교통사고 내고 파출소 호출 출석도 마누라를 대신 내보내고 용산시장 부자집으로 장가 간 인간은 군대 장교전역과 동시에 장인이 유산을 안준다고 장교시절 전방을 따라다니며 아이낳고 산 마누라를 버리고 다방마담에게 새 장가를 간 인간도 그동네 남편이었다. 그러니 딱히 안읽어본 내용이지만 그곳에서 나고 자란 남자들을 한강은 머저리같은 남편으로 밖에 모를 것이다. 그래도 개딸에서는 똑똑한 한가락하는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동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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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를꼬신스님
2024.10.14 18:37:27
이거봐 기자양반. 순수문학도 아닌 야설수준에 좌편향 시각을 가진 여자의 쓰레기같은 작품을 이렇게 두고두고 우려먹냐? 내가 아는 진정한 소설가는 이문열,최인호 선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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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2024.10.14 17:26:17
보통사람들 속을 뒤집어 놓을수 있다는 자체가 노벨상감...보통 책읽고 무덤덤하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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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hSia
2024.10.14 16:40:28
누가 머저리인 줄 모르겠네. 너나 그 남편에 역지사지 해봐라. 남편이 잘하고 이해해서 채워질 갈증이면 노벨상 근처도 못갔겠지. 본원적 갈증때문에 페미도 하고 소요도 일으키는 것 아닌가? 근원적으로는 하와가 하나님께 거역한 것부터 ... 그게 뭐 이유가 있겠어? 그냥 미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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