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 일은 매일 그러하듯이 ...
HTS 앞에서 커피나 마시며,
호가창 구경하는 일 밖에 없습니다.
주가야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겠지만,
제 계좌의 주식수량만 줄지 않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주가보다는 보유수량이 더 중요합니다.
어차피 2년후에나 팔 주식이니까요.
위에서 팔고 아래에서 다시 살수있으면
좋겠지만,
어디가 위이고 어디가 아래인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
증권관련기관에서 수년전에 조사한 바로는 단타개투들 중에 1년기준으로 수익을 낸 계좌는 4%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100명중에 4등안에 들어 갈 자신은 없습니다.
반도체와 관련주, 이차전지 관련주는
주가상승의 연속성도 없고,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주가가 항상 불안정합니다.
오늘도 그쪽 섹터는 좋지 않을것 같군요.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