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주말인 12~13일에도 각 사의 공개매수에 응했을 때, 세금 계산식을 비교 제시해가며 자사가 더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13일 경영진 입장문을 내고 “MBK는 공개매수에서 단 1주만 청약을 받아도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을 헐값에 취득할 수 있다”며 “국가의 비철금속 핵심소재기업을 어떻게 육성, 발전시킬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전혀없이 오로지 경영권만 빼앗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는 기사내용중 일부입니다 .
12~13일(토요일~일요일)에도 공식채널에서 입장문을 통해 서로 비방하며 신경전을 가졌습니다.
특히 mbk연합은 배임등 법적으로 최회장에게 높은 수위의 협박을 한게 바로 일요일입니다.
이게 토요일날 만났다는 사람들의 자세인지요?


설사 만났다하더라도 원해서 만난것이 아닌 정부고위자에 의한 억지 만남이었으니 결과없는 불편한 만남이었겠지요.
그렇지 않고서야 13일(일요일)까지도 서로 공식채널에서 경영진 입장문을 통해 법을 운운하며 협박하겠습니까?

mbk쪽에서 철회할 이유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최회장이 입장문을 통해 언급한 내용처럼
mbk는 공개매수에서 단 1주만 매수해도 계약상 영풍 보유 고아지분을 싸게 취득할 수 있는 영풍과의 계약에 옵션이 있습니다.

고려아연 싸움에서 영풍쪽이 아주근소하게 유리한 상황이기도 하고 mbk는 공개매수에 따른 영풍보유 고려아면 취득가 옵션이 있는 상황이기에 철회할 이유가 없으니 안티들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