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검증되면 리레이팅 되겠죠
LO전 유증 먼저 나왔을 때
알테오젠에도 있었던 황금낙하산 이슈, 대주주의 유증 참여 비율 이슈 등이 있었음.
부정적인 시각 높아지고 주가도 하락했는데
되돌아 보면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나올 수 있었는 상황이었음.
최근 이데일리에서 GLP-1 관련 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 기술이며,
우리나라 기업들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이라는 기사도 나왔고,
SK팜테코 기사를 보면서 마지막 퍼즐이 펩트론일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지난주 금요일 뭔가 나오길 바랬는데 안 나오면서 좀 불안하기도 했음.
하지만 릴리와의 기술평가 계약으로 우려는 해소되고 긍정적인 시각(기회 요인) 부각
루프원 품목허가는
펩트론의 장기지속형 비만,당뇨치료제 기술수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테니
기다려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