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못한 안성 전기차 끔찍

포스코퓨처엠(003670)

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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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차트
소방당국은 7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잔해물이
이렇게 널브러져 있고
불이 난 테슬라는 아직도
수조에 담겨져 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 ㅠㅠㅠ

경찰은 운전자가 뒤쪽으로
이동해 문을 열려고 했지만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 사고,
2021년부터 최근 3년간
139건입니다.

서울 용산 어느 주택
지하주차장에서, 그리고
경기 평택의 한 도로에서도
탈출하지 못한 운전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필수자동차학과 교수,
"전원이 나가면
탈출할 수가 없어서…]

문이 잠기면 창문을
깨고 구조해야 하는데,
열폭주 하는 전기차에
접근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몇 줄요약:
차량 추돌로 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지고 열폭주가
시작되면 30초~1분 사이에
1000도 가까이 올라가고
차량 내부는 찜통이 되면서
연기에 질식하게 되고
탈출할 의식도 희미해지면서
사망함.

절대로 "가족과 함께 전기차
타는 일은 없어야 한다"
"전기차는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나들이 차량이
절대 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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