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가의 근간이 되는 영업이익이 그동안 자회사 이뮨온시아의 대규모 개발 적자를 메꾸기 위해 줄어들었다. 이제 이뮨온시아가 상장하면 독립 회계로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은 온전히 반영된다. 즉, 이뮨온시아 적자를 앞으로는 회계상으로 메꿀필요가 없다. 확실한 호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