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4년 10월 2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신한은행·하나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맑음’, 케이뱅크·KB국민은행의 ‘구름조금’, IBK기업은행의 ‘흐림’, 우리은행·NH농협은행의 ‘비’로 기록됐다.
◆토스뱅크 ‘맑음’= 올해 출범 3주년을 맞은 토스뱅크에서 저소득·저신용자를 지원하는 햇살론뱅크 공급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가 올해 8월까지 공급한 햇살론뱅크는 4600억원으로 지방은행 공급액(2674억원)의 약 1.7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