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투들만 이대로 죽을순 없지요? 주주들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그동안 고질적인 버르장머리 고치지 못하고 이젠 속으로 곪아터져 썩은 내가 진동합니다. 그 책임은 당연히 회사의 미래 비젼과 경영 상태도 예측 못하고 밥을 삽자루 퍼먹은 대표자가 이 책임을 지고 이선으로 물러나고 연구자의 길로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전문경영인 영입은 본인 스스로 알고있고 오래된 주주들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주주들이 주총때마다 위임해주고 호락호락하니 주주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배당도 무증도 이 회사는 주주들에게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그냥 지들끼리 잘 처먹고 잘 살면 그만! 핵심사업 와이프, 딸내미한테 넘기고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지 정말 저또한 장기 투자자로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