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교체기에는 항상 크고 작은 전쟁이 따릅니다 하나의 패권이 주도할때는 보이지 않는 질서가 유지되지만 패권이 흔들릴때는 욕망들이 분출됩니다 국가의 치안력이 유지될때는 누구도 상점을 함부러 털려고 하지 않지만 치안력이 무너진 국가에서 상점털이는 빈번하죠 심지어 지금 미국 주요도시에서도 이런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각국들이 무기를 손에 쥐려고 합니다 지금은 유럽에서 나토가 작동되지만 10년뒤에도 나토가 작동될지 그것은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말은 헝가리 군사전문가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분쟁지역뿐 아니라 분쟁 잠재지역들은 꽤 됩니다 그리스 튀르키예가 그렇고 모로코 알제리가 그렇고 칠레와 페루가 그렇습니다 폴란드 총리는 며칠전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위험한 시대에 접어들었고 아무 준비도 없이 잠들 수는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러시아가 힘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뺏었고 이스라엘이 힘으로 가자지구뿐만 아니라 레바논에 들어가 사람들을 죽이고 심지어는 유엔군도 공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우연히도 한국은 괜찮은 무기산업을 보유중이여서 주식투자자들에게도 기회가 온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