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가 인수한 베나시스의 비마그루맙이 근육량 감소를 최소화 하는 기전으로 GLP-1에 적용한것이 레타트루타이드에 적용된 기전임. 올릭스 대사증강 근육 감소 기전이 사실상 릴리가 보유한 액티빈 수용체를 차단하는 기전의 비마그루맙과 비슷함. 앞서 노보가 세마글루타이드 에다가 비마그루맙을 합성해 새로운 물질을 만들려 했고 이중 작용제인 카그리세마에다가 붙여 세마 3중작용제로 개발하려고 했던것임. 올릭스 대사 증강 기전 물질은 릴리에겐 필요없고 노보에겐 필요할수도 있을듯함. 빅파마 들의 핵심은 이미 물질 기술 확보된 근육감소 기전 보다는 1개월 제형 시장 선점을 위한 상업화된 기술 확보가 최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