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가 영웅을 만든다
영웅은 불굴의 의지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 기필코 꽃을 피워내고야 만다
이제부터 , 한국대중문화사는 팜하니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된다
소속사와 자본가들의 만행으로 억압받던 영혼에서 탈피해 , 자유로운 영혼으로 다시 태어날 문화예술인들
잔다르크 누나가 그랬었지 , 유관순 누나가 그랬었지 , 영원히 지지않는 꽃
팜하니는 영웅들이 그랬던것처럼 한국대중문화사에 영원히 잊혀지지않는 이름으로 남을것이다
*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히 , 돼지는 한국대중문화사에 영원한 악적으로 기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