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이나 보고서에 배당에 관한 내용 조차 아예 없는 자린고비 전자.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도 한계에 다다랐고.. 과세표준이
증여 이전이후 2개월씩 4개월 평균종가니, 이번 실적 발표 때 까진 주가 재미 없을테고,

이런 회사가 굳이 상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36% 지분에 자사주 4% , 국민연금 7%라 경영권도 그다지 위협받을 것 같지도 않고,
주가가 지하로 갈 수록 이득이라, 소액 주주들 신경쓸 이유도 필요도 딱히 없어 보인다.
혹시 자사주를 산다고 한다하더라도 세월아네월아 눌러가며 천천히 살듯.

이노텍만큼 애플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애플 밸류체인으로 엮여서 주가가 함께 나락인데,
애플 주가는 아직도 고점 부근이라, 만약 애플 급락이라도 맞으면,
대주주 김씨 부자는 더 싼 값에 추가로 증여할 수 있으니 춤이라도 추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