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모펀드(+22,371), 외인기타(+20.314), 기법이 매수했고, 연기금(-49,652), 외인, 금융투자(-14,516), 투신(-12,186), 보험(-4,191), 기타금융(-1,663) 이 매도했습니다.
어제 기관투자자 대상 NDR 을 연이어 진행하는게 흔치 않다 말씀드렸는데 오늘 기술 이전 계약이 있을것을 감안했나봅니다.
하루에 두건이나 기술이전 계약이 진행됐습니다. LCB97 은 9400억 + 로얄티, ADC 워천기술(복수타켓, 계약규모는 비공개) 이네요. 이전 설명회에서 말씀하신 패키지 딜입니다. 이중 계약규모가 밝혀지지 않은 멀티타겟 ADC 플랫폼 기술은 향후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의 협상전략으로 리가켐에서 비공개 요청했다고 합니다. 두가지를 합한 규모는 꽤 될 수 도 있겠네요.
아침부터 오랜만에 노무라 증권에서 매수가 들어오더니 이것도 영향이 있긴 했나봅니다. 기술이전해간 오노제약은 1717년 설립된 일본 최대 제약 회사 중 하나라고 나오네요. 시총은 9조원 정도 됩니다. 오노제약의 첫 ADC 기술 적용이라고 하네요.
이제 시동 걸었다 생각됩니다. 아직도 기술 이전될 타겟이 여러개 남아있으니 더 큰 규모의 계약건도 곧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실제 더 큰 관심을 같는것은 LCB02A(CLDN18.2), LCB36(CD20xCD22) 이니 연말에 초대형 기술 이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빅딜은 12월 말에 나왔으니 올해는 어느 정도 규모가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3거래일 연속으로 장중 및 종가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선물 만기라 수급에 일부 영향을 줘서 상승이 제한된 건 아닌가 싶은 하루입니다.
이틀간 외인 비중이 -20만주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대차잔고는 전거래일 많이 늘었네요. 아마도 오늘 개별 선물 만기영향으로 일부 포지션 정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투자주의 공시를 보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10월 8일 주가가 1년전보다 200% 이상 상승했고, 판단일(T)을 기준으로 최근 15일간 시세영향력을 고려한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의 관여율이 위원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일수가 4일 이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원장이 정하는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설명이 안되어 있네요. 일자별 매매 내역을 보면 50개 증권사에서 15일간 눈에 띄게 많은 물량을 매매한 내역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봐도 평상시와는 크게 다르지 않는 정도의 매매 형태로 보이는데요.
투자를 좀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투경은 신용으로 오버슈팅한 경우 빼고는 큰 의미가 없긴 합니다. 리가켐은 신용으로 오른것도 아니고, 지금도 신용이 막힌 증권사가 대다수이기도 하니 영향이 더 적겠지요.
거래대금은 3180억이 넘어서, 코스피 코스닥 합쳐 8번째 많은 거래 대금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4.5조를 넘어섰고, 시총 5위를 다시 탈환했네요.
개인 : +43,838
외인 : -14,812
기관 : -59,837
기법 : +10,497
공매 : +2,989
외인비중 : -123,349 (11.09% -> 10.75%, 3,930,602주)
공매잔고 : -11,334 (0.44% -> 0.41%, 149,161주)
신용잔고 : -4,139 (1.49% -> 1.49%, 543,896주)
대차잔고 : +94,600 (4.63% -> 4.89%, 1,788,09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