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일주일전에 작성했던 분석 다시 한번 읽어보실까요~?
꼭 하락 추세 다 진입해서야 똥인지 된장인지 깨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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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당선시 목표주가 9.8~11만원으로 무리없이 도달할 것으로 보여짐.
다만 현재 트럼프 당선이 점점 확실시 되어가는 요즘, 리스크를 점검 안해볼 수가 없는 바.
(여론조사에서 샤이트럼프를 +2%씩 보정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해 현재 모든 경합주가 트럼프 우위, 힐러리도 여론조사에서는 압승이였으나 결국 샤이트럼프는 2~5%의 격차를 확인시켜줌. 바이든 당시에는 바이든이 워낙 고령에 부적합자라는 여론이 많아 샤이트럼프가 미미했음.)
해리스나 트럼프 모두 당선시 향후 10년간 재정적자를 5000조원이상 늘릴 것으로 예측.
다만 해리스는 그 재원을 법인세 인상, 부자증세 등으로 일구려는 것이고,
트럼프는 관세 인상과 IRA와 같은 그린 뉴딜 정책의 폐기 또는 지원의 감액으로 메꾸려 함.
이는 필연적으로 트럼프 당선시 AMPC 세액공제 대폭 축소와 해상풍력 프로젝트 허가 중단 및 지연을 불러옴.
IIRA법에 수혜를 보는 지역이 대부분 공화당 우세 지역이기 때문에 폐기 또는 감액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약해지고 있음.
최근 배터리 업계나 에너지경제연구원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해 IRA 청정차량 구입 보조금을 폐기한다면 미국내 전기차 가격상승으로 전기차는 물론, 생산시 투입되는 배터리 수요도 동반 감소할 것”이라며 “국내 배터리 기업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내다보며 리스크를 대폭 반영하여 전략을 수정하고 있음.
곧바로 IRA 폐지와 같은 강수가 이뤄지진 않을 것이나 보조금 대폭 축소 등의 움직임을 리스크로 반영하고 있는 것.
씨에스윈드는 현재 환차손과 금융 비용 등으로 순이익율이 매우 저조한 가운데 25, 26년까지 지속될 흐름에서
25년 컨센서스 순이익은 2000억원으로, 이 중 AMPC 보조금 수령액이 1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보조금 1300억원이 폐지된다면 순이익은 25년에 달랑 700억원인 중소 기업이 됨.
이는 PER를 글로벌 peer 그룹의 평균인 22배를 주면 700억원x22배로 내년 시가총액이 1.5조원이 적정가가 된다는 말.
이는 현 주가의 반토막으로 주가가 4만원 이하로 회귀함을 의미함.
현재 개미 매도와 외인 기관 순매수가 300만주가량 이어지고 있는 수급에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는 투자자가 많으나
금년의 호실적과 여론 조사서 보이는 해리스 우위 트레이드로 인해 단기 수급일 뿐 결국 트럼프 당선시 중장기적으로
우하향 곡선을 타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금년의 초호실적에도 주가 7만원을 상단으로 못뚫는 모습이 이러한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반영중인 것으로 보임.
리스크 분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