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에어로보틱스, 시총 3배 넘는 금액 투자의향서 제안 받아
해성에어로틱스가 강세다. 시가총액의 3배가 넘는 금액의 투자향서를 제출 받았는 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업으로 이루어진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이 국내 업체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브스톤 에너지 그룹 컨소시엄은 국내 로봇용 감속기 업체 동사에 대규모 투자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이들은 동사를 비롯한 투자 대상인 이차전지와 로봇, AI 관련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면밀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각 회사별로 1차 500억원, 2차 2000억원을 투자한 후 미국 기업들과 합종연횡 방식의 다양한 결합을 통한 회사 매출 규모 확대 및 첨단 생산 공장과 제품을 확장 배가 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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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에어로보틱스(주)는 최근 미국 기업으로 이루어진 Five Stone 에너지 그룹 컨소시움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위한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컨소시움은 미국 에너지 기업인 파이브 스톤 에너지와 자산규모 43조 규모 Global Emerging Markets Equity Fund 펀드와 미국계 기술 기업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주로 아시아 국가의 첨단 기술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회사를 성장 밸류업 시켜 미국 시장 진출 및 나스닥 상장을 성장 전략으로 하고있다.
현재 이들은 해성을 비롯한 투자 대상인 이차전지와 로봇, AI 관련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각 회사별로 1차 500억, 2차 2천억을 투자한후 미국 기업들과 합종 연횡 방식의 다양한 결합을 통한 회사 매출 규모 확대 및 첨단 생산 공장과 제품을 확장 배가 시키는 전략과 일정으로 추진중으로 알려져있다.
이들 미국 기업 컨소시움 관계자는 “우리의 투자 의향서 제출 이후 확정되는 4주에서 6주후에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공시를 할 것이다.
관계자는 모처럼 진행되는 한국 첨단 기업들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성공리에 이루어 질 경우 한국경제와 고용창출과 제품 수출에도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