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테슬라 로보택시, 오전 11시 공개

라이콤(388790)

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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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테슬라 로보택시, 오전 11시 공개
박한나2024. 10. 10. 05:11 거래량은 절대 못 속임 . 엄청난 거래가 들어왓고 전혀 팔지 않고 보유중이며 내일 대대적 발표당. 지금은 흔들며 물량 매집중이다. 종가는 상한가야.내일 자신이 없었으면 미뤗겠지. 아그드라. 오늘 못사면 내일 상한가에 사려고 난리일거다. 4일전 엄청난 거래량이 들어왓다. 매집중이다. 이런차트인 대화제약을 20퍼만 먹고 털렷다는게 짜증이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오는 10일 오후 7시, 한국시간으로는 11일 오전 11시 위, 로봇(We, Robot)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어 로보택시를 공개한다. 전기차에 이어 다시 한 번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 서부 시간으로 오는 10일 저녁 7시, 한국시간 11일 오전 11시 미국 로스엔젤레스 워너브러더스 영화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이라는 행사를 열고 로보택시의 시제품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지난 4월 23일 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자사의 자율주행기술로 운행할 계획인 로보택시를 사이버캡으로 지칭하면서 "에어비앤비(숙박공유 플랫폼)와 우버(차량호출 플랫폼)의 결합 같은 것으로, 테슬라가 직접 차들을 소유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누군가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그런 회사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그것을 할 것이고 이미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은 대부분 웨이모가 채택한 라이다(LiDAR) 탑재 방식이다. 라이다는 카메라나 레이더보다 사물을 정확히 인식하고 거리를 측정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인다. 라이다 방식의 무인 택시는 이미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 애틀랜타 등에서 시범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반면 테슬라는 라이다가 없는 자율주행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카메라와 AI(인공지능) 신경망에만 의지해 AI가 판단해 운영하는 게 핵심이다. 자동차가 가벼워지고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의 감독이 필요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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