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풍과 MBK 측에서 공매가를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이제 공은 고려아연측에 넘어갔다.
고려아연의 대응책은 대략적으로 세가지 방안이 있을 것 같다.
첫째, 고려아연에서도 공매가를 올리지 않는 것이다.
이 방안은 고려아연 측에서 이길 확률이 거의 0에 가깝다.
둘째, 공매가를 830.000원에서 5% 미만으로 올릴 때.
이방안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기간이 23까지로 길고, 세금 문제와 법적인 문제 등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상당수가 영풍,MBK에 물량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두번째 방안도 성공 가능성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셋째, 830.000원에서 10%정도 공매가를 올리는 방안이 있을 수 있는데.
10%정도가 보장이 된다면, 볼확실성의 위험을 감수하고라고 투자자들은
고려아연에 공매를 신청할 가능성이 많다.
고로, 오늘 고려아연에서는 900.000원정도 선에서 공매가를 상향할 가능성을 예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