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미장이 잘나가도 분명 목요일에 네이버 주가를 보고 좌절할텐데 씁쓸합니다. 그렇다고 미장이 폭락하길 바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ㅠ 반도체, 2차전지 모두 반등 잘 하는데 그저 바라만 보는 게 너무 씁쓸하네요 ㅠ 22년도부터 주주였고 물타고 물타도 평단 24만원 ㅠ 올해 연말까진 본전 회복할 줄 알았는데 헛된 희망이었습니다 ㅠ 차라리 미장이나 할껄..ㅠ 비슷한 시기에 미장했던 친구놈들은 정말 못해도 본전은 하던데 상대적 박탈감이 어마무시합니다 나름 비전있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국장의 문제만은 아니고 이젠 이 종목 자체에 회의감이 들어요 ㅠ 내 인생이 잘 풀릴 수 있었는데 기회비용을 네이버에 날리고 있는 제 인생이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