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장 다 보고는,
이 : 얼마 줄 거야?
김 : 몰라, 의논해 봐야지,
김 : 양다리를 걸쳐,
발 빼고 생 까는 느낌
2021년 8월 30일
김건희: 나 그럼 안 불러. 아무도 안 불러. 나 안 불러. 진짜 얼마 안 돼. 안 불러 안 불러 진짜. 진짜 안 불러. 누나가 줄 수도 있는 거니까. 누나가 동생 주는 거지. 그러지 마요 알았지?
2021년 9월 3일
이명수: 누님 내가 만약에 가게 되면 무슨 역할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김건희: 할 게 많지. 내가 시키는 거 대로 해야지. 정보업. 정보 같은 거. 우리 동생이 잘 하는. 정보 같은 거 (발로) 뛰어서. 안에서 책상머리에서 하는 게 아니라.
2021년 9월 3일
김건희: 우리 남편이 대통령 되면 우리 동생이 제일 득 보지 뭘 그래. 이재명이 된다고 동생 챙겨줄 것 같아? 어림도 없어.
이명수: 누나한테 가면 나 얼마 주는 거야?
김건희: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잘하면 뭐 1억 원도 줄 수 있지.
2021년 9월 15일
김건희: 하여튼 (윤석열 비판은) 반응 안 좋다고, 슬쩍 한번 해봐 봐. 우리 좀 갈아타자고 한번 해봐 봐. 홍준표 까는 게 슈퍼챗(후원금)은 지금 더 많이 나올 거야. 왜냐하면 거기 또 신선하잖아.
2021년 9월 25일
황모씨(김건희 수행비서): 정대택 이 양반 (국감증인으로) 출석한다 그래갖고. (중략) 그러면 우리는 뭐 어떻게 좀 대비를 하는게 좋겠습니까? (중략)
이명수: 내가 기자들한테 받는 것들이 있거든요.
황모씨(김건희 수행비서): 아 그것 좀 주세요. (이명수 기자는 이걸 취재윤리 위반이 아니냐고 MBC스트레이트에서 의문 제기)
2021년 10월 12일
이명수: 누나 저기 국감 그 정대택 회장 자료 있잖아요. 그거 뭐 택배로 보내줘? 어떻게 해. 뭐 내가 내일 법원 갈 일 있는데 잠깐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들러서 드릴까?
김건희: 응 이쪽 근처는 오지 말고. 혹시 CCTV 있을지 모르니까.
2021년 10월 18일
이명수: 누나한테 가면 나 얼마 주는 거야?
김건희: 몰라, 의논해 봐야지. 명수가 하는 만큼 줘야지.
2021년 11월 15일
김건희: 양쪽 줄을 서 그냥. 어디가 될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양다리를 걸쳐 그냥. 그거밖에 더 있어? (중략) 그래야지 뭐. 거기 한편만 들 필요 없잖아. 혹시 뭐 세상이 어떻게 바뀔 줄 알아. 사실 권력이라는게 무섭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