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 외국인들이 줄기차게
삼성전자를 무지막지 팔기 시작했다
<8월19~10월 8일>
-외국인 삼전 매도량: -1억 6천만주
<금액기준 약 10조 5천억치 매도>
오늘도 외국인 420만주 매도
-기관 : +2,412,694 매수
(기관은 오늘 실적발표후 150만주 매도)
-개인 : 1억 6천만주 가량 매수

동일 기간 삼성전자는 약 24%하락함
오늘 삼성전자 실적발표, 어닝쇼크로
삼전 담당자들 사과했음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외국인들 놀이터인지
대한민국 개관은 중심을 잃고 삼전 동일기간
사따파라따 정신을 못차리는데.....
외국인은 막무가내 무지막지 매도했다
놀라운 외국인들 정보력이다
삼성전자 실적을 손바닥 보듯 훤히
파악한것처럼 그동안 매도해왔다
여기가 바닥인지 아닌지 난 관심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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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금년한해 엄청 상승해
누적 약 400%이상 올라버린 알테오젠!

더구나 현재 투경중인 알테오젠을
무지막지 매수하는건 외국인들이다
그것도 외국계 창구를 이쪽저쪽 차례차례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 매수하는것처럼
외국계 창구를 번갈아가며 매수중이다.
그간 외국계창구 매수 변화보면 정말
우끼는 현상이 나온다.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 자기차례 오면 매수하는듯 하다
만약 오늘 씨티그룹글로벌 창구 차례이면
이 창구로만 알테오젠 매수하고 다른
외국인은 못본척하며 자기 차례 기다린다
서로 달라들면 초급등해서일까?

무슨일 있을까?

도대체 뭔일여?

도대체 왜 이러는겨????

오늘 1.2%정도만 오르면 투경도 풀리는데
그걸 못참고 허겁지겁 왜 이러는겨???
얼쑤~~~자알한다~~ 절씨구~~~

나는 사노피 듀피젠트도 매우 의심스럽다
사노피 듀피젠트는 2023년 단일약품 판매
순위 6위에서 2024년 3위로 올라설 예정이다

1위 :미국 머크 키트루다 약 39조
2위 노보노디스크 오젬픽 약 22조
3위 사노피 듀피젠트 약 20조

사노피 듀피젠트는 금년도 2분기 매출이
5조원을 달성해 금년 20조원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사노피 듀피젠트는 자가면역 질병인
아토피 치료제이다.

사노피 듀피젠트랑 알테오젠이 비독점
계약 체결을 했으나, 미국 머크가 비독점
계약때 그랬던 것처럼 어디랑 계약했는지
비밀협정이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미국 머크도 다 알고 있었던 것처럼....

특히 사노피는 계약했던 마일스톤을
꾸준히 알테오젠에 지급하고 있다
따박따박 마일스톤 입금되고 있다


그동안 듀피젠트를 위협할만한 경쟁사가
많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 일라이 릴리의
"레브리카주맙"이 임상결과를 발표했고
빠른 유럽 승인권고를 받았다.
.

일라이 릴리의 단독, 병용요법에서
결과치가 듀피젠트에 비해 결코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오며 향후 사노피 듀피젠트
매출을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가 출몰했다

그동안 마땅한 경쟁자가 없던 사노피
듀피젠트도 활로를 찾아야 할때가 왔다

특히 일라이 릴리의 레브리카주맙은
듀피젠트에 비해 지속성이 길어서
환자편의성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순대회장님이 한말은 약간의 시간차는
있을 수 있지만 거짓말은 절대 없었다

지난 IR에서 순대회장님이 그 계약에
따른 임상이 조만간 이루어질 예정이며
그러면 어떤 회사인지 밝혀질 것이라고
IR첫번째 설명한것이 바로 사노피 듀피젠트
로 추측되는 약품이다

키트루다를 비독점에서 독점계약으로 변경
하며 알테오젠이 급등한것처럼
사노피 듀피젠트가 키트루다처럼 비독점에서
독점계약으로 변경되며 로열티가 포함된다면
키트루다의 60%정도 효과가 나오고도
남을 것이고 이또한 그닥 오래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