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삼천당에 아일리아 특허침해소송걸며, 삼천당 삼바 셀트리온 모두 특허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동안 제형회피와 독자적pfs 주장했던 삼천당이 둘 모두 특허침해로 소송당했다는것. 더군다나 캐나다 소송의 경우 특허침해에 대해 리제네론과 합의를 봤다는 건 실제 침해여부가 존재한다고 보는것이 합리적.
그런데 흥미로운건 해당 기사보면 알테오젠은 소송대상에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보인다. 주력매출 방어를 위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소송남발하는것이 리제네론의 전략인데.
그런 리제네론이 봐도 알테오젠은 딱히 걸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순재대표는 제형, 제법, pfs 세 가지 모두를 독자적 확보함을 강조해왔다. 미국 상황도 그렇고 순재대표가 예상했던대로 돌아가고있고. 제형특허의 경우 회피를 못하면 2025년이 아닌 2027년 이후 출시를 노려야 하는 상황. 어쩌면 알테오젠 혼자 알토스통해서 25년 아일리아 유럽시장 진출도 가능할 수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