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내용 리뷰]
펩트론 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해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에게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며, 이는 전세계 대상으로 서브라이선스 권리가 포함된 완전 지불된 로열티가 없는 제한된 라이선스이고 내부 연구개발 목적 및 펩트론 과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됨.
1.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들
PT404(젭바운드 1~3개월형)
PT405(가칭, 레타트루타이드 1~3개월형)릴리의 차세대비만치료제1
PT406(가칭, 차기비만치료제2)
PT407(가칭, 차기 당뇨치료제1)
PT408(가칭, 차기 당뇨치료제2)
..... 일라이릴리 전용 파이트라인이 계속 생기게 된다.
2.일라이 릴리에게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
-기존 PT403(위고비 1~3개월형)은 자체 개발, 생산, 판매 또는 추가기술이전(노보노디스크) 가능
3.로열티가 없는 제한된 라이선스
-1번의 각각의 파이트프라인별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할 예정.
4.내부 연구개발 목적 및 펩트론 과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됨.
-1번의 각각의 파이프라인의 진행에 따라 각각 본계약 체결 한다. 추가적인 계약 호재가 연달아 나오게 된다
[결론]
1.스마트데포는 제형 플랫폼기술로 신약 물질별 계약을 함으로써 기술이전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다. 예로 알테오젠(19조)의 SC제형과 같은 제형플랫폼 기술이다.
제2의 알테오젠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임.
2. 스마트데포는 이미 완성된 기술로 릴리는 이미 젭바운드 1~3개월형 완제품으로 자체 평가가 완료되었고 다음단계인 FDA임상3상 시료 및 대량 생산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번 유증을 통해 비만치료제 전용 cGMP공장을 건설하는 이유이다.
3.현재 펩트론 시총1조는 너무 저평가 상태이다.
일라이릴리(1,150조)의 글로벌 블록버스트 신약들에 적용과 양산만으로 10조, 20조, 30조이상 상단이 열려있는 기업가치를 가진다.
4.결국 No1.일라이릴리에 인수합병 된다고 본다.
릴리의 사업전개 방식은 기술 전부를 확보하기위해 전체를 다 인수하는 스타일이다.
펩트론의 대표는 알테오젠 대표의 멘토링으로 가장 유리한 계약을 체결한것이다.
5.펩트론 대표의 취약한 지분으로 인한 경영권분쟁도 나올수 있다.
이번 블록딜 물량이 우호지분 또는 일라이릴리에게 매각된다.
일라이릴리로부터 추가 지분투자도 예상된다.
위고비 1개월제형 실패를 인정한 노보노디스크입장에서도 황금알 비만시장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이다.
일라이릴리 vs 노보노디스크 지분확보경쟁도 가능한 상황이다.
6.기술이전 본계약이 아니라서 실망???
이미 펩트론의 기술과 특허는 완성되어있고 일라이릴리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회사가 펩트론이다. 대체할만한 다른 회사가 없다.
알테오젠-머크도 초기에 비독점계약후 임상진행에따라 독점계약과 계약조건을 상향하였다. 바이오에서는 일반적인 계약 흐름이다.
7.비만치료제 시장은 이제 시작단계이다.
심혈관질환, 치매, 노화방지, 중독등 추가효능이 계속 나오고 있다. 만병통치약으로 입증되고 있다
필자가 꾸준히 장기보유를 외치는 이유이다. 초기투자대비 100배이상 수익를 기대하고 있다. 현시총 1조에서 2년이내 20배이상 가능한 종목이다.
8.제2의 알테오젠??
일라이릴리(1,150조) 비만치료제
노보노디스크(530조) 비만치료제
머크(370조) 항암제 - 알테오젠(19조-->30조)
펩트론 1조 --> 20조이상 --> ??
릴리+노보(1,680조)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 생산공장으론 너무 저평가상태로 최고의 투자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