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의 파란 맛을 보면
참을 수 없는 화가 나
잔득 흐린 가을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음봉의 파란색깔 보면
떠가는 듯 나의 계좌
어느 찬눈 흩날린 겨울오면
빨간찬 양봉에 채워질까
이렇게도 엿같은 주식
다신 않으리
내가 선택한 주식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계좌를 보면
파란 날 그 아픔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엿같은 주식
현바를 매수했지
내가 사랑했던 종목
우 우우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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