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시장에서 어느정도 기대는 했지만, 미국 HHS 에서 공식적으로 가이던스를 Reconfirm 해준건 상당한 호재.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2028년 IRA 머크 키트루다 SC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하락 및 로열티 매출 하락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진 상황.

​

(2) IRA 약가인하라는 규제적인 불확실성이 걷혀졌으니, 오리지날 제약사들은 본격적인 Formulation 변경을 위해 속도를 내야하지 않을까? 히알루로니다제를 써서 단 1% 라도 OS 가 좋아질수있고, 투약 편의성이 의미있게 개선된다면 오리지날 제약사들에게 SC 제형변경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거 아닌가?

​

(3) 알테오젠이 ALT B4 와는 다른 형태의 히알루로니다제를 개발해서 (산도즈와 계약처럼) 바이오시밀러 업체들과 손잡고 가격 경쟁이 아닌, 제형 차별화로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의 가치를 끌어올려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