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양측에서 서로 고소 고발 하고 난리도 아니지 이건 다들 후달려서 그래 한마디로 이제 슬슬 쫄린분위기
지면 끝이기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하나 돈이 무제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서로 공갈탄 쏘는 중
경영권분쟁이 끝나면 주가가 폭락할꺼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 과연 폭락할까?
그리고 실제로 고려아연 가치는 얼마일까?
마지막으로 이 분쟁이 얼마나 갈까?
보통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이란 호재만 나와도 주가는 50%는 기본으로 오름 근데 이건 자사주 소각 금액도 엄청남
55만원에서 지금 77만원임 많이 오른것 같이 떠들어도 기것 50% 오른 수준임
유통물량지워지면 유통주식수 자체가 별로 없어져서 폭락이 없을 수도 있다
둘다 장사꾼들이다. 이미 고려아연 가치 정해준 가격안이기 때문에 계속 레이스하는 거
지금까지 안오른게 이상한거지 까보니 잉여금이 6조도 동원할 수 있다네 영익이 1년에 1조이상 나온다네
한분야에서 세계1위 회사임 현재평가가 높은게 아니라 기존평가가 낮았던게 아닐까?
마지막으로 이 분쟁 14일이면 끝 23일이면 끝나겠냐?
이겜 주총까지 갈 수 밖에 없는 장기 레이스임 초반에는 서로 포기할 수도 있겠구나 대중들의 생각이였다면
지금은 포기가 안되는 상황 최회장은 어찌하든 경영권을 지켜야 하고 MBK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임
이기지 못하면 그 손실은 액시트는 애초에 진다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지른거기 때문에
분쟁은 오래 갈 수 밖에 없다.
유통물량에서 국민연금 매도분은 서로 생각하지 못했을거 그래서 더 늘어나지만 국민연금은 기존지분에서 반정도는
매도하고 나머지 반은 공매참여 안하고 중립 그리고 유통물량중 서로 양측의 비밀스럽게 매집하는 단체도 있을꺼임
그러기에 서로 초반의 계산과 달리 과반확보가 어려움
최회장은 회사돈으로 고려아연을 끝없이 레이스 칠 수 있는 상황이고
MBK는 자금이 부족하기때문에 차순위로 영풍정밀을 무조건 먹으려 할 시나리오가 됨
이러면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연말이라고 해봐야 1-2달안임 서로 공개매수 기간 끝나고 정리 될 때쯤 누구도 과반이 안나옴
그때는 유통물량 1-2% 가지고 전무후무 미친움직임을 보 일 수 있음
믿거나 말거나지만 거의 예측한대로 움직임 앞으로도 예측한대로 움직일 것으로 보임
변수가 중간에 생겨서 희한한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저번주 서로 의지를 확인했기때문에
끝까지 한번 가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