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속고 있는 세가지

고려아연(010130)

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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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차트
지금 양측에서 서로 고소 고발 하고 난리도 아니지 이건 다들 후달려서 그래 한마디로 이제 슬슬 쫄린분위기

지면 끝이기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하나 돈이 무제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서로 공갈탄 쏘는 중

경영권분쟁이 끝나면 주가가 폭락할꺼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 과연 폭락할까?

그리고 실제로 고려아연 가치는 얼마일까?

마지막으로 이 분쟁이 얼마나 갈까?

보통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이란 호재만 나와도 주가는 50%는 기본으로 오름 근데 이건 자사주 소각 금액도 엄청남

55만원에서 지금 77만원임 많이 오른것 같이 떠들어도 기것 50% 오른 수준임

유통물량지워지면 유통주식수 자체가 별로 없어져서 폭락이 없을 수도 있다

둘다 장사꾼들이다. 이미 고려아연 가치 정해준 가격안이기 때문에 계속 레이스하는 거

지금까지 안오른게 이상한거지 까보니 잉여금이 6조도 동원할 수 있다네 영익이 1년에 1조이상 나온다네

한분야에서 세계1위 회사임 현재평가가 높은게 아니라 기존평가가 낮았던게 아닐까?

마지막으로 이 분쟁 14일이면 끝 23일이면 끝나겠냐?

이겜 주총까지 갈 수 밖에 없는 장기 레이스임 초반에는 서로 포기할 수도 있겠구나 대중들의 생각이였다면

지금은 포기가 안되는 상황 최회장은 어찌하든 경영권을 지켜야 하고 MBK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임

이기지 못하면 그 손실은 액시트는 애초에 진다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지른거기 때문에

분쟁은 오래 갈 수 밖에 없다.

유통물량에서 국민연금 매도분은 서로 생각하지 못했을거 그래서 더 늘어나지만 국민연금은 기존지분에서 반정도는

매도하고 나머지 반은 공매참여 안하고 중립 그리고 유통물량중 서로 양측의 비밀스럽게 매집하는 단체도 있을꺼임

그러기에 서로 초반의 계산과 달리 과반확보가 어려움

최회장은 회사돈으로 고려아연을 끝없이 레이스 칠 수 있는 상황이고

MBK는 자금이 부족하기때문에 차순위로 영풍정밀을 무조건 먹으려 할 시나리오가 됨

이러면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연말이라고 해봐야 1-2달안임 서로 공개매수 기간 끝나고 정리 될 때쯤 누구도 과반이 안나옴

그때는 유통물량 1-2% 가지고 전무후무 미친움직임을 보 일 수 있음

믿거나 말거나지만 거의 예측한대로 움직임 앞으로도 예측한대로 움직일 것으로 보임

변수가 중간에 생겨서 희한한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저번주 서로 의지를 확인했기때문에

끝까지 한번 가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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