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의 대표기업 예상 주가를 12만원에서 64.000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는 절대 거의 없다. 그런데 삼전에게 일어났다. 삼전이 지금 처한 상황은 실적이 좋고 나쁨이 문제가 아니다. 향후 기업이 망하느냐 생존하느냐의 문제다. 삼전은 절대,설마 망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꿈깨라. 삼전도 망할 수 있다. 지금처럼 1년만 유지한다면 삼전 망한다는 말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삼전이 사는 길은 강력한 구조조정과 계열분리 그리고 비대한 조직을 정리하고 R&D예산을 대폭 늘리고 모든 역량을 연구개발에 쏟아야 돼. 지금 당장 하지않으면 삼전 망한다. 또 여유부리면 삼전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