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제2의 넥슨 되나…박지원 전 대표 역할 주목

하이브(352820)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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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 안팎에서는 박 전 대표가 하이브IM의 본격적인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책임질 해결사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현재 하이브 대표직은 물론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났다. 현재는 잠시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박 전 대표가 하이브에서 맡을 직책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으로, 휴가 복귀 후 구체적인 거취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출범한 하이브IM이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다는 점에서 설립을 주도한 박 전 대표의 등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박 전 대표는 하이브 합류 전 넥슨코리아 대표와 넥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던 만큼 하이브IM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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