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공천개입을 입증할 김건희의 육성이고
다른 하나는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오마이뉴스에서는
마지막 재판에서 틀어진 그 반전의 카드였던 녹취파일의 전체가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검찰이 3년을 구형했던 그 결심공판에서
이재명 측이 튼 것으로 검찰의 공소사실과 정확히 배치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재판의 유일한 증거인 이재명과 김진성의 통화는
2018년 12월 22~24일간 이뤄진 것인데
그 통화가 있고 나서 보름 후인
2019년 1월 8일 김진성과 이재명의 변호인이 통화가 있었고
거기서 김진성은 검찰의 논리와 배치되는 얘기를 했던 겁니다